손흥민 과 대한민국 축구, 이대로는 괜찮을까? 카타르 월드컵을 보름 앞둔 지금 비상이 걸렸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을 앞두고 있던 손흥민 (30.토트넘) 선수가 안면 골절로 인해 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손흥민은 전날 (11/2) 마르세유(프랑스)를 상대로 치룬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의 최종전에서 경기를 치루다가 상대 선수인 찬셀 음벰바와 충돌 후 경기장에 쓰러졌 다.

전반 23분 공중에 뜬 볼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상대방 선수의 어깨가 손흥민의 안 면을 강타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서 손흥민의 눈 부위가 심하게 붓고 고통을 하 며 필드에 쓰러졌다.

코에서는 피가 흐르며 안면은 크게 부풀어 올랐으며 정밀검사를 한 후에 안면 골절로 진단되어 부상 부위 수술을 결정했다.

오는 11월 24일 열리는 2022카타르 월드컵 1차 경기가 3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손흥민의 출전이 불투명해진 상태이다. 이에 축구 팬들은 상대 선수에 대 한 비판과 악플이 쏟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손흥민은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EPL) 에서 23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르며 발롱도르 시상식 전체 11위에 이름을 오르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별 리그 탈락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가진 이력이 있는 만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던 만큼 실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월드컵배팅사이트  벳8과 함께 16강 이상으로 가길 기원한다.

현재 수술 성공 여부, 회복 후 월드컵에서 뛸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