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데이터 적으로는 그러하지만 공은 둥글기에 언제나 변수는 일어날 수 있다. 바로 손흥민의 안면 골절 부상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2002년 월드컵 당시 김태영 선수가 똑같은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스포츠배팅을 조금이라도 해본 배팅유저들은 타이거마스크 김태영을 모두 기억할 것이다. 다행히 손흥민 선수 역시 수술 후 특정 기사에서 “여러분이 코로나로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니, 이번에는 제가(손흥민) 마스크를 착용하고 월드컵 때 뵙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물론 미신이긴 하지만, 2002년 당시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세운 기록은 4강이였다. 이번에도 한번 믿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