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조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다시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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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대한민국, 우루과이, 포르투칼 그리고 가나가 속한 카타르월드컵 H조의 첫 경기 결과가 나왔다.

대한민국과 우루과이는 무승부를 결과하였고, 가나와 포르투칼은 3:2라는 펠레스코어를 기록하며 전력적으로 우세한 포르투칼이 승리를 차지하며 승점 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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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그 내용은 많은 이들의 예상을 빗나갔다.

경기의 시작휘슬과 함께 피파랭킹으로도 더 높고 상대전적으로도 많이 부족한 대한민국이 밀어붙였다. 벤투 감독이 오랫동안 추구했던 빌드업 전략으로 계속하여 주도권을 가져왔으며, 수차례 좋은 득점찬스를 만들어냈다. 전개는 좋았으나 슈팅찬스는 가져가기 어려웠고, 그나마 좋은 득점찬스가 황의조 선수에게 왔으나 이 또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고 뜬공으로 골대 위를 넘어갔다.

대한민국이 계속 밀어붙여 당황한 우루과이는 수비라인을 낮게 형성하여 소극적인 플레이를 가져갔다. 그리고 역습찬스를 노렸으며, 이는 최전방에 있는 누네스 선수에게 이어져 몇차례 위험한 상황을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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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는 우루과이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한국 또한 기세에 눌리지 않고 맞붙었으며, 실질적으로 기세는 양팀에게 계속하여 왔다갔다하며 조마조마한 순간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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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는 골대를 2번이나 맞추며 대한민국의 골문을 흔들 뻔 하였으나 결국 득점을 만들지 못한 두팀은 선수교체를 감행하였다. 

우루과이는 계속하여 공격수를 추가, 골문을 노렸다. 대한민국 또한 공격적인 선수교체를 가져갔으나 공격수를 공격수로 바꾸는 등 기본 전술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한가지 새로운 시도가 보였다. 바로 이강인 선수의 출전이다.

이강인 선수는 슛돌이 시절부터 발렌시아 유스를 거쳐 발렌시아 성인팀, 현재 마요르카의 에이스 노릇을 하고있는 단연 대한민국의 탈압박, 패스마스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실제 경기에서 기용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이강인의 기용이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손준호의 투입이다. 수비를 강화하여 수비적으로 약한 이강인이 더 공격적으로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게 도와준 것이다. 결국 이 경기는 양팀 모두 득점없이 0-0으로 종료되었으며, 두팀 모두 아쉬운 경기결과를 가지고 돌아가게 되었으나 전력적으로 열세였던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보자면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2차전 경기상대는 H조 최약체 가나다. 그러나 귀화선수가 많아 포르투칼과도 비등한 모습을 보여줬던 가나인 만틈 대한민국은 방심하지 않고 16강을 위해 꼭 승리를 따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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